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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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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3-05-17 00:00 조회2,2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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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 동아대학교 영문과 3학년에 재학중인 남학생입니다,,
항상 영문인이라는 자부심으로 통대학원 홈페이지에 들르곤 합니다(반의무적)
아직 정확한 진로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나한테 맞는 직업이 무엇일까 항상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저도 통역대학원으로의 진학을 항상 염두해두고 있었지만 취직하거나 제 전공인 순수학문이 아닌 전문 전공을 습득해서 여러가지 길을 모색하고 있는 주변인및 친구들을 볼때 막상 통대를 목표로 공부를 할수도 없는 입장이랍니다. 사실 지금은 자신감이 부족해서 뭘 해도 능률도 오르지 않고 성격만 삐뚤어져 가는것 같습니다 --; 쉽게 말해서 순수영문학도로써의 수줍은 취업전선에 뛰어드느냐 그리 보장되어 있지 않은 (for me)합격의 문을 뚫고 통대를 가느냐 하는 문제가 제 머리속의 골수를 다 빨아 먹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토익점수는 900점 정도이구여 아직 연수경험은 없지만 그냥 일반적인 대화는 가능합니다. 그리고 영어를 매우 좋아하구여..
교수님의 엄한 충고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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