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Re][Re]지나가다 추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3-06-15 00:00 조회2,572회 댓글0건

본문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글남기네요.
곽중철 교수님 말씀대로 포멀한건 재미가 없죠.ㅎㅎㅎ
 저는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밤낮 모르고
 읽었던 책이 시드니 셀던의 소설이였어요.
그중에서 내일이 오면,신들의 풍차 재밌게 읽었어요.게임의 여왕도 잼나데요.
책 덮고 잘려구 하면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기어코 날밤을 지새우게
 하는 소설이더라구요.
한작가의 책을 2~3권 읽다보면 그 작가의 말투도 좀 닮고
 그작가가 자주 쓰는말이 자주 나오면...저절로 나도 모르게 외워지기도 하구요.

그리고 animal husbandry라는 책도 잼나요.
영화로도 된 책인데...someone like you라는 영화하구 판박이 내용이네요.
남자 여자를 암소,숫소에 비유한...근데 야하거나 천박하지 않고
 심리학,생물학 다 동원되어서 무진장 진지하면서두 잼나고 생활표현도
 많구요.

존그리샴 소설들도 재밌구 읽기 쉬어요.
time to kill은 외국인 선생님이 추천하더라구요.읽기쉽고 어려운단어
 별루 없구 흥미진진 하다구요.

제가 잼나게 읽은건 이거밖에 없네요.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