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층에 입시접수창구를 보니 작년 생각이 나네요^^

그때 정말 떨리는 마음으로 학교 문에 들어썼었는데...

낯설던 건물이 이젠 집에서 보다 더 보내는 시간이 많다니...

입시생들 모두 힘냈으면 좋겠네요. 침착하게 실력 발휘 잘 하길... 그리고 제 생각에는 일요일에 2차 인터뷰 하는 것보다 토요일에 끝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러니 빨리 등록하세요~~~ 일요일에는 학생도 교수님들도 모두 지치니까요.

이번에는 어떤 시험이 나올까? 어쨋든 모두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