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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잔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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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망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4-05-08 00:00 조회3,7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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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세요?
교수님 웹사이트에서 좋은 정보를 얻고 있는 통대 지망생 입니다.
웹사이트 메뉴 중 추억의 앨범을 보던 중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저도 통대 지망생으로 여성인데요.
교수님께서 20대 중반부터 꽃밭에서 생활하셨다고 하시는 글을 읽다가
 마지막 줄에 그러나.. 소문난 잔치 라고 하시며 여운을 남기셨는데요.
읽으면서 묘했습니다.
저도 여성이라 이런 말을 하는 것이 모순일 수도 있지만
 통대 지망생이 되기 통번역 업계에서 많은 여성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은
 같은 여성으로서 뿌듯하면서도 다른 한 편으론
 여성비율이 지나치게 압도적이라 준비를 망설였던 적이 있습니다.
교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 이유가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여성이자 지망생의 입장에서
 교수님께서 여성 통역사들의 어떤 면을 보시고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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