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이런저런 통역에 관한 글을 검색해보다가 교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교수님의 얼굴을 머리에 꼭 꼭 잊어버리지 않도록 새겼습니다

 혹시 길을 지나치다가 우연히 보게 되면 사인이라도 받을려고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강의를 할 계획은 없으신가요?

수업처럼 하는 그런 강의가 아니라 <통역을 꿈꾸는 청년들과의 대담>같은...^^;;

그런 강의같은거 하실 계획없으신가요?

안 그럼 어떻게 교수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멋지십니다^^b



 

 
 
 

곽중철 (2005-02-15 13:12:11) 
 
도올 김용옥은 특강 의뢰가 오면
<청중은 200명 이상 동원해야하고,
강의료는 300만원 이상> 이라는
 조건을 붙였다합니다.

저도 그런 조건을 걸고 싶습니다.
지난 6년 교수로서의 격무에 기진해있는
 상태거든요.

곽중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