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환담 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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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워커 전 주한 미국 대사 접견 순차통역
전직 외국 관리가 비공식 에방할 때는 배석자도 많지 않으므로 통역사의 자리도 별도로 만들 필요 없이 손님의 옆에 자연스레 앉는다. 과거의 인연과 서로를 격려하는 환담이므로 통역도 가벼운 분위기를 살려준다. 워커 대사의 경우에는 두 가족 전체가 서로 친분이 있어 서로 안부를 물었고, 이 예방 직전에 워커 대사는 부인을 잃어 대통령의 위로를 받았다.
죽은 사람에 대한 애도의 표현도 통역사는 능숙하게 할 수 있도록 평소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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