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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통역

기자회견 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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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7.gif 사진: 공식 기자회견 통역의 후면 an7.gif


 

 

서서하는 기자회견은 통역사도 노트테이킹을 선자세로한 후 통역을 해야하기 때문에 다소 불편하다.기자회견을 하여 노트테이킹을 선 자세로 하고 읽는 통에 불편했던 통역이었다.

왼쪽 뒷모습이 보이는 사람은 카나다 측 통역으로 나온 교포였다. 그는 처음 해보는 통역이어서 다소 서툴렀는데 영어를 잘 한다고 통역은 거저 되리라고 생각한다면 잘못이라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상대측 통역이 문제가 있을 때는 우리 측에서 도와주어야 한다. 그러나 이렇게 양쪽으로 떨어진 환경에서 표시 안 나게 도와주는 것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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