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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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악관 내부를 안내하는 바바라 부시 여사
영부인 좌측이 미국측 통역으로 나온 교포 김동현 씨.
김동현씨는 지금도 미 국무성 소속으로 미국 측 통역을 단골로 하는데 통역 교육을 받지 않은 자수성가형 통역사다. 미국 대표단을 따라 북한까지 수행하는데 미국 영어, 남한 영어, 북한 영어 뿐 아니라 남한말, 북한말에 골치깨나 아플 것이다.
이 사진에서 바바라 여사는 ‘나는 백악관 살림집 내부를 크게 바꾸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핑크색 벽지를 약간 발랐다’고 했는데 힐러리 클린턴을 거쳐 바바라의 맏며느리 부시 2세 여사는 이 방을 어떻게 바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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