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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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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7.gif 사진: 미국 아동 병원 방문 통역 an7.gif


 

 

 

외부 현장 수행 시에는 수행원과 기자단, 경호원, 상대측 의전 팀 등으로 언제나 만원이다.
북새통 속에서 영부인과 상대 안내자 사이에서 민첩하게 움직이며 안내 내용을 파악하여 요약해 통역해야 한다.

안내 내용을 놓쳤을 때는 상대국의 안내자에게 되물어 정확하게 의사 전달을 한다.
복지 시설을 방문할 때에는 오히려 한국어를 영어로 통역할 때 정서적 의미가 풍부한 용어들을 사용하여 우리 측 인사의 이미지를 충실히 전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간단히 전달하기 위해 건조한 단어들을 선택하거나 직선적인 어법을 사용한다면 매정한 인상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의 말투를 알아 듣는 것도 중요하다.
통역사도 웃음을 띄며 가볍게 통역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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