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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7.gif 사진: 영국 미술관 an7.gif


 

 

 

해외 유명 미술관에 걸린 명화들은 보통 긴 사연을 가지고 있어 안내자의 설명을 통역하는 것이 쉽지 않다. 역시 '아는 것이 힘' 이다.

행사 전에 미술관 전시품 안내 책자를 연구할 수 있으면 도움이 되겠지만 세계 모든 화풍과 작품을 다 알고 있을 수는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솔직히 말해 안내자의 설명을 100% 이해하고 다 통역할 수는 없다.

확실하지 않은 부분은 포괄적으로 통역하면서 양해를 구하고 다음에는 보다 더 완벽한 통역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외교관들이 한가한 시간에는 늘 각종 주제를 다룬 비디오들을 시청하면서 다양한 상황의 영어를 익히려 애쓴다는 것이 공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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