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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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A.Olympics때 기자회견
기자회견 순차통역은 통역자가 발언자와 함께 단상에 올라가서 이처럼 나란히 앉을 수도 있고 단상에서 떨어진 별도의 자리에 위치할 수도 있다.
단상에 나란히 앉을 때에는 주 발언자의 왼편에 앉는 것이 원칙이다. 기자회견이므로 주 발언자의 발언 뿐 아니라 맞은 편에서 기자들이 던지는 질문도 통역해야 한다.
월드컵 대회 시 경기 직후 믹스트 존(mixed zone)에서 이루어지는 선수단의 기자회견도 비슷한 상황에서 이루어진다. 요즘은 한정된 시간에 더 많은 질문을 처리하기 위하여 기자 회견을 동시통역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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