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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 사정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 최선의 선택을 내릴 것입니다. > 문제는 통대에 맞는 영어 원어민이 없다는 겁니다. > 있다면 구미의 통역대학원 교수들 뿐인데 > 왜 서울에 오겠습니까? > 그래서 차라리 원어민 교수 없이 > 커리큘럼을 짜게 될 지도 모릅니다. > 통대가 외국어를 가르치는 곳이 아니고, > 교.강사 중에도 원어민 수준이 있으니 > 굳이 외국인을 고용할 필요가 없겠지요. > 기말/졸업 시험에 출제된 문제를 > interpretation-friendly하게 읽어줄 원어민 하나 > 구하기 힘든 것이 서울입니다. > 하기사 우리말 연설을 잘 읽는 한국인도 > 구하기 힘듭니다. > 통역이란 특수 분야라 국내외를 막론하고 > 사회의 이해와 인식이 아직도 부족함을 각오하고 > 이 시장에 나서야 합니다. > CNN 뉴스를 왜 우리 9시 뉴스 기자들 처럼 > 물 흐르듯 부드럽게 동시통역 못하느냐고 > 불평하는 방송 관계자들이 많답니다. > 곽중철 > > > > ∴∴∴∴∴∴∴∴∴∴∴∴ 재학생님의 글 ∴∴∴∴∴∴∴∴∴∴∴∴ > 교수님 > 현재 통대 1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 이제 얼마 있으면 1학기도 종강을 합니다. > 그 동안 통번역입문 시간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교수님의 >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대학원 생활이 보람있었습니다. > > 하지만 솔직히 모든 수업이 다 그렇게 보람차지는 않았습니다. > 특히 한 외국인강사 분의 수업은 정말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 참기 어려웠습니다. 정말이지 통대와는 너무나 어울리지 않는 분이라는 것이 대다수 학생들의 의견입니다. > > 교수님께서도 익히 학생들의 분만 사항을 들어 오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저희들은 그 외국인 교수님의 계악기간이 하루빨리 끝나서 앞으로 2학기에는 통대 수준에 부합되는 분으로부터 강의를 들을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 하지만 얼마전부터 그분이 2학기에도 계속 강의하시게 되었다는 소문이 들리더군요. 그 분도 수업시간 중에 같은 말씀이시구요. 정말 어의가 없습니다. 그 외국인 강사분이 2학기에도 계속 학교에 머무를 것이라는 소문이 정말입니까? > > 작년에도 학생들의 불만이 만만치 않았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 학생들의 의견이 이러한데 계속 그런 외국인을 고용하는 이유가 무었인지요? > 정말이지 2학기가 두렵습니다. > 그러식으로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것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뿐입니다. > > 지금이라도 저희들은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내리시리라 기대하겠습니다. >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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