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로필
곽중철 교수 소개
저서 및 논문
기사모음
자료실
강의자료
학사자료
사진으로 보는 통역
추억의 앨범
통/번역인 진로상담
현장이야기
게시판
자유게시판
Q&A
관련사이트
자유게시판
Q&A
자유게시판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이메일
홈페이지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학생중에 같은 이름이 있어 그 인 줄 알았습니다. > 25세면 늦은 나이는 아니군요. 쓰신 글로 봐서 > 눈으로만 영어를 공부하시는 분은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 최근 중국 땅에서 [CRAZY ENGLISH]라는 학습법이 유행이라는데 > 바로 영어를 크게 소리질러 익히는 방법이 아닐까요? > 통역사가 되려면 영어 뿐 아니라 우리말도 눈으로 보기만 할 > 것이 아니라 소리내어 말하기 연습을 해야합니다. > 어떤 사안에 대해 자신의 의견까지 섞어서 논리적으로 약 5분간은 얘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이 학습법을 한 번 시도해 보세요. 곽중철 드림. > > > > ∴∴∴∴∴∴∴∴∴∴∴ 원본메세지 ∴∴∴∴∴∴∴∴∴∴∴ > > 안녕하세요, 교수님. > 저는 강현숙이라고 합니다. > 현재 모 번역회사에서 근무하고 있구요, 나이는 25세입니다. > 대학을 졸업하고 영국으로 한 1년 간 어학 연수를 다녀오고, 외대 통역대학원을 진학을 계획으로 학원 접수도 했습니다만, 몇 몇 통대 선배님들을 만난 후, 부딪친 좌절감... > 우선, 등록금부터 만만치 않았구요... > 그래서 좋은 기회가 닿아 번역 회사에 취직을 우선 했습니다. > 길진 않지만, 관련 분야에서 일을 하면서 저축도 하고 경험도 쌓은 후, 미국에 있는 Monterey 통역대학원에 진학할 계획으로 말입니다. >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 영어 실력이 그다지 탁월하지 않다고 봅니다. > 하지만 누구보다도 배우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가 있다고는 자부합니다. > 또한, 언어에 대한 감각은 다분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전공도 국문학이었고, 아직은 국제회의통역사가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 많은 관련 글들을 보면 통역사란 직업은 두루 능통해야 하고, 시사에도 밝아야 한다고 합니다. > 이런 사항 외에 직장을 다니면서, 생활 속에서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이 혹시 있는지 궁금합니다. > 어찌보면 너무나 추상적이고, 상투적인 질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 하지만, 아직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사회 초년병이고, 다행이도 꿈을 버리지 않고, 간절하게 간직하고 있는 한 여성 직장인으로서, 교수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 일반적으로 주위 사람들이 물어보는 부분들은 운이 좋아서 인지 다 아는 것들만 물어봐서 잘 가르쳐주고, 과외도 곧잘 하곤 하는데, 이상하게 시험만 보면 성적이 잘 나오질 않아서 제가 생각할 대 제가 정말 실력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 아마도 정확하게 아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 제가 너무 흥분한 나머지 너무 장황하게 두서없이 썼네요..^^ > 젊은 혈기려니하고 이해해 주시구요, 꼭 좀 좋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 그럼, 환절긴데 건강 유의하시구요.. >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링크 #2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