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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해와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사실 이번 입시 전에 출제를 달리하자고 공식적으로 결의된 바는 없고 내가 "뭔가는 달라져야한다"고 주장했던 것이 출제위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킨 것 같습니다. > 22년의 역사를 가진 외대 통대는 앞으로도 통대 입시의 기준을 세워나갈 것입니다. > 내 파리 유학 시절 어려움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인정받으며 공부하지 못하고 영어 불어 사이에서 통역을 공부해야했기 때문"입니다. 눈먼 이가 코끼리 만지듯하는 그 괴로움은 정말 큰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외대라는 훌륭한 교육기관이 있어 모국어를 인정받으며 당당히 통역 공부를 할 수 있으니 얼마나 행운입니까? > 더 열심히 하셔서 2차 시험에서 만납시다. 2차시험 문제도 여러분께 영감을 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곽중철 > > > > ∴∴∴∴∴∴∴∴∴∴∴ 원본메세지 ∴∴∴∴∴∴∴∴∴∴∴ > > 교수님 안녕하세요? > 이번에 시험본 수험생입니다.. > > 뭐, 시험이 어쨌다 저쨌다 하려고 들어온건 아니구요 > 일단 큰 고비 하나를 넘기고 나니 > 예전에 책에 교수님 공부하실때 겪었던 어려움을 > 써놓으신 글이 생각나서요. > > 사실 저도 시험이 좀 어려웠습니다. > 아직 갈길이 먼것 같기도 하고요. 다른 곳에 들러보니 > 어제 많은 수험생들이 실망감에 거리를 헤매거나 > 아마 술을 한잔씩 기울인 모양입니다. > 웃음이 납니다..(이해와 공감의 웃음..) > 하지만 예전 시험보다는 내용이 많이 좋아졌다는 > 생각은 듭니다. > > 일단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사실 저도 > 2차 준비가 손에 잘 잡히지 않습니다. > 다시 힘을 내서 시작해야겠습니다.. > > 교수님도 힘들게 공부하셨으니 이곳에 하소연하는 > 수험생들의 마음을 너그럽게 받아주세요.. > 이 길을 걷지 않은 그 누가 우리의 마음과 상황을 > 이해해 주겠습니까? > > 친절한 답변해주시는 교수님께 감사드리구요. > 날씨 추운데 건강하시구요. > 제발 토요일날 뵈올 수 있기를 바라면서 > 수험생이 글을 올립니다. 그럼 이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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