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로필
곽중철 교수 소개
저서 및 논문
기사모음
자료실
강의자료
학사자료
사진으로 보는 통역
추억의 앨범
통/번역인 진로상담
현장이야기
게시판
자유게시판
Q&A
관련사이트
자유게시판
Q&A
자유게시판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이메일
홈페이지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외국인 현장점검] 월드컵조직위 통역 대책은… > > > 월드컵 통역 대책은 통역 자원봉사자와 3자 통역시스템 등 크게 두 가지다. > > 한국월드컵조직위원회는 지난해 9월 1천5백3명의 외국어서비스 자원봉사자를 뽑았다. 그중 절반 정도인 8백76명이 영어 특기자다. > > 나머지는 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일본어.중국어.포르투갈어.러시아어.아랍어 등이다. 터키어.체코어.폴란드어 등 기타 언어 특기자도 24명을 뽑아 두었다. > > 등록.미디어 등 일의 성격상 외국어 구사가 필수적인 분야는 물론 서비스.수송.출입관리.관중안내 등 거의 전분야에 걸쳐 외국어가 가능한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했다. > > > > 이들은 국제축구연맹(FIFA) 관계자 의전팀과 공항.호텔 등의 안내데스크, 경기장 미디어센터, 팀별 연락관 보좌역 등에 배치된다. > > 문제는 10만명 이상이 몰려올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이다. > > 조직위는 국내의 화교(華僑) 등 가용 인원이 많기 때문에 경기장 통역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 > 하지만 관광 안내를 위해 지자체별로 중국어를 구사하는 가이드를 구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 > 현재 조직위가 파악 중인 통역봉사 가능자 중 일본어 구사자는 2천5백92명, 중국어 구사자도 6백52명 정도다. > > 수요는 적지만 한국에서 조별 리그를 벌이는 터키.슬로베니아 등 의 통역도 문제다. > > 터키의 경우 대사관에 문의한 결과 4백여명 정도로 추산된다. 조직위는 이달 중 언어별 추가 수요조사를 해 필요한 경우 한국외국어대 해당 학과 등에 협조를 요청해 추가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 > 공항에서 각 경기장이나 호텔 등 숙박시설을 찾아가는 축구팬들을 위해서는 3자 통역시스템이 가동된다. > > 조직위 이윤재 운영국장은 "10개 개최도시에서 운행하는 택시.셔틀버스는 물론 월드인에도 민간 통역업체가 운영하는 전화 통역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특히 월드인의 경우 모든 업소에,택시는 개최도시마다 80% 이상 동시통역 시스템을 설치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 > 신준봉 기자 <inform@joongang.co.kr> > > ▶ 게 재 일 : 2002년 01월 03일 중앙일보 05面 > ▶ 글 쓴 이 : 신준봉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링크 #2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