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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생활영어와 저널리즘 영어의 정의와 구분이 애매합니다. > 예를 들어 통대 졸업생의 경우도 국내파는 대부분의 외화를 가볍게 > 들을 수 있는 수준은 되지 못합니다. 그래도 상관없는 것은 > 통역의 대상이 영화가 아니라 > 연설, 혹은 담론이기 때문입니다. > > 영화 다 못 알아듣는다고 >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저도 다 못 알아 듣습니다. > > 곽중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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