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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兄으로도 불리우는 §팀워크 제일§ 사장 > > [글로벌리더] 한국쓰리콤 최호원 사장 > > > 최호원(崔浩原ㆍ42) 한국쓰리콤㈜사장의 올해 화두는 ‘도약’이다. > > KT의 200억원대 무선 네트워크 장비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서 제출이 이 달 말 코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 > 한국쓰리콤의 전직원들은 연말 연시는 물론 연초 꼭두새벽부터 주말도 없는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 > 세계적인 네트워크솔루션 업체인 시스코와 어바이어, 국내의 삼성전기, 아크로웨이브 등 쟁쟁한 기업들이 혈안이 돼 뛰어들고 있는 이번 수주경쟁은 한국쓰리콤으로선 국내시장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 > 최사장은 업계에서 ‘일단 마음 먹으면 시간이 걸리고 시련이 있다 해도 끝까지 도전하며, 만족할 때까지 시도하는 사람’으로 통한다. > > 한국쓰리콤에 입사한지 6년 만에 세계적인 네트워크 장비업체의 한국 지사를 이끄는 수장에 오른 것도 저돌적인 추진력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에 힘입은 바 크다. > > 그의 경영이념은 ‘팀워크’로 요약된다. > > “운동경기도 마찬가지지만 비즈니스도 팀워크가 이뤄지지 않으면 큰 성공을 거두기 어렵습니다. 팀워크란 나와 회사와 직원들이 하나의 목표를 갖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의견을 나누는 것이니까요.“ > > 이 때문에 직원들 사이에서최 사장은 항상 얘기를 잘 들어주는 ‘다정한 선배’다. 아예 ‘형’이라고 부르는 직원도 많다. > > 세계적인 네트워크 장비 업체 한국쓰리콤과의 인연은 9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포항제철의 시스템통합(SI) 자회사인 포스데이타에서 근무하던 그는 ‘능력을 인정받고 싶어’ 한국쓰리콤을 택했다. 기술부문 담당으로 입사한 그는 처음에는 기자간담회와 세미나에서 동시 통역을 담당했다. > > 또 신문이나 잡지에 네트워크 기술과 관련한 기고도 전담했다. 네트워크 업계에서 ‘비대칭 전송모드(ATM)냐, 기가비트 이더넷이냐’의 논쟁이 붙었을 때 “LAN분야에서 기가비트 이더넷이 주류를이룰 것”이라고 주장하는 기고로 이름을 떨쳤다. > > ATM스위치를 도입했던 대기업과 병원대학등이 최근 기가비트 이더넷 스위치로 전환하는 것을 보면 미래기술에 대한 그의 안목이 뛰어나다는 점이 입증된 셈이다. > > 그는 엔지니어에서 세일즈 담당으로 또 한 번 변신했다. 다국적 기업에서 성공하려면 역시 ‘세일즈’에서 성공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 97년 ‘올해의 엔지니어상’ 을 받은 최사장은 98년과 99년2년 연속 ‘올해의 세일즈맨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엔지니어로서 능력과 잠재된 세일즈맨의 능력이 한꺼번에 인정된 것이다. > > 최사장은 7년 동안 몸담고 있는 한국쓰리콤을 ‘한국적기업문화와 미국적 기업문화가 적절히 조화된 회사’라고 평가한다. > > 다른 다국적기업이 갖고 있지 않은 특별한 것이 있다는 말이다. 한국적 기업문화인 연공서열제를 도입하고 인간적인 관계를 중요시하면서도 능력을 중시하고, 개인스스로 최대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과 최상의 복지수준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 > 최사장은 “대부분의 다국적 기업에서도 이같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지만 한국 쓰리콤처럼 이질된 두 문화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는곳은 드물다”면서 “그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팀워크’”라고강조했다. > > 장학만기자 local@hk.co.kr > > > 입력시간 2002/01/09 16:46 한국i.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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