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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나라 최고의 남자 농구 선수였던 신동파 감독은 > 몇년전 득점왕이 된 조성원 선수를 칭찬하면서 > 모든 선수가 열심히 연습하면 드리블, 리바운드, 패스 등 > 대부분의 농구 기술은 엇비슷하게 되지만 > 슛 만큼은 타고나는 것 같다, 조성원은 슛쟁이로 태어났다고 > 했습니다. > > 외국어, 특히 통역사는 타고난다는 말은 그런 의미입니다. > 또, 프로 스포츠에서 스타는 위기에 강하다는 말도 흔히 하는데 > 타고난 통역사는 특히 어려운 조건에서 실력을 발휘합니다. > > 누가 통역사로 태어났는지 모르니 지레 기죽을 필요는 없습니다. > 저도 서울에서 1년, 파리에서 3년 통역공부를 하면서 > 난 안돼, 난 바보야를 되뇌면서 얼마나 외로웠는지 모릅니다. > > 노력해본 후에 자신이 태어났는지 아닌지 판단합시다. > 아니더라도 기죽을 필요는 없습니다. > 행복은 통역 순이 아니잖아요? > > 곽중철 > > ∴∴∴∴∴∴∴∴∴∴∴∴ 한걸음님의 글 ∴∴∴∴∴∴∴∴∴∴∴∴ > 안녕하세요?곽중철 통역사님. > 제가 여기 게시판과 다른 곳도 주욱 읽어보다가 > 통역사님이 하신 말씀중에 > 영어는 노력이 아니라?타고나는거다라고 하셨더라고요. > 영어는 타고나야한다는 말은 확실히 제가 봤거덩요. > 그거보고 좀 적잖은 충격을 받았답니다. > > 보통 사람들은 뭐든지 노력하면 할수 있어,열심히 하면 영어도 다돼. > 이렇게 말을 하지만 곽중철 통역사님은 지금 굉장히 > 유명하시고 자기만의 분야에서 지존이나 다름없는데 > 그런 분이 영어는 타고나야해!라고 말씀하시니까 정말 그런가보다... > 이런생각도 들고요. > 솔직히 영어에 감이 없는 사람들은 그글을 보고 많이 풀이죽지 > 않을까 생각도 들더군요. > > 정말 영어는 타고나야 하나요? > 소질이 있어야 하나요? > 어떤 의미로 그렇게 말씀하신지도 궁금하고요. > 노력으로도 안돼는게 있다는 말로 들려서요. > > 곽중철 통역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이렇게 생각하다가 > 글을 올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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