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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 목 : 이회창 후보 영문 연설문 미국서 감수 > 등록일 : 2002-10-19 오후 12:45:46 > > > [제3회 세계지식포럼] 美 현지서 수정…영어 유창 > > 이회창 후보의 각종 연설문은 3개팀 12명으로 구성된 후보실 산하 `메시지팀`에서 초안을 작성하고 유승민 여의도연구소장이 이를 수정해 이 후보에게 보고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일반적이다. > 하지만 이번 세계지식포럼 연설문은 초안부터 이 후보의 핵심 브레인인 유 소장이 전담했다. 그는 미 위스콘신대 경제학박사로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원을 거친 경제전문가. 이를 당내 번역전문가가 영어로 `초벌번역`했고 이 영문원고를 다시 이메일을 통해 미국 현지로보내 미국인이 수정하는 세심한 과정을 거쳤다. > > 주미 대사관 공보공사, 보스턴 총영사 등을 지낸 박신일 외신담당 특보도 번역과정과 연설 준비를 유 소장과 함께 관장했다. > > 이 후보 자신도 원고 초안에 추가될 부분을 직접 제안했고 수많은 외신에 동시 노출되는 점을 고려해 여러 차례 영문원고를 꼼꼼히 읽어봤다는 전언이다. 그래서 최종원고는 행사 전날인 17일 밤 늦게야 완성됐다. 이날 이 후보는 선대위 발대식이 열린 울산으로 이동하면서원고를 다시 점검했고 서울에 돌아온 뒤 옥인동 자택에서 박 특보와함께 연설문을 최종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 > 이날 연설은 그 동안 이 후보가 각종 연설에서 밝힌 집권 청사진과경제철학의 `종합판`이었다. 그의 유창한 영어발음도 화제였다. 이후보는 서울고법 판사시절인 지난 69년부터 1년여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교와 하버드대에서 수학했고 최근까지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 > > 행사에는 이상배 정책위의장과 강인섭ㆍ김영선ㆍ김황식ㆍ박원홍ㆍ이연숙 의원과 조윤선 대변인, 나경원 특보 등이 수행했다. > > > <출처=매일경제 2002년 10월 18일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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