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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작년시험에 낙방의 고배를 마시고 백수의 > 신분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 졸업하기 전엔 몰랐는데 졸업하고 어느 한곳에 적을 두지 않은 상 > 태에서 공부를 하려니 만만치 않습니다. 최근들어 친구 몇명을 제외 > 하고 모두 취업을 한 상태에서 혼자 공부하려니 고민이 이만 저만 > 아니었습니다. 그냥 취직이나 해버릴까, 또 떨어지면 어떡하지, 아직 > 가야할 길이 너무 먼것같다는 느낌을 자주 받다보니 요즘 참 의욕도 > 안 생기고 공부할 목적 의식도 잠시 잊고 있었는데 오늘 교수님의 > 사이트를 찾아 교수님이 예전에 통역하시면서 찍은 사진을 보며 > 다시 공부해야할 의욕을 되찾았습니다. > 모든 통역사들이 꿈꾸듯이 저 역시 이 공부를 시작하며 세계 각국을 > 돌아 다니며 정상의 곁에서 통역을 하는 꿈을 꿨었는데 오늘 교수님 > 의 사진을 보니 다시 힘이 나네요. > 그리고 몇달전에 교수님을 학교앞 영화장에서 뵜었는데 인사라도 한 > 번 드릴까 생각만 했었는데 용기도 없었고 금연구역이어서 그냥 나온 > 적이 있었습니다. 그냥 거기 있었어두 인사를 드릴 수 있었을까 하는 > 생각이 드네요 > 제가 외대 다니며 한번도 뵌적이 없었는데 졸업하고 식당에서 뵈니깐 > 문든 예전에 도대체 통대 교수님들은 어디로 다니시는지 이 좁은 학교 > 에서 못 뵐까하는 그런 생각을 한 기억이 났습니다. > 내년엔 강의실에서 사제간의 신분으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저는 다시 > 읽던 타임지나 마저 읽어야 겠습니다. 내년에 안되더라도 취직해서라도 > 계속 도전해서 꼭 교수님을 찾아 갈테니 이정민이라는 제 이름 석자 잊 > 지 마시고 교수님 그때는 술이나 한잔 사 주세요.^^(예전에 교수님께서 > 남자애들이 배짱이 없어서 교수님에게 술 한잔 하자는 말도 못한다는 > 말을 들은 기억이 나네요. 제가 제대로 들은거 맞죠?^^) > 그럼 그때까지 건강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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