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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요즘 외국 선수들과 외국 감독들의 한국 스포츠 유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들과 우리 토종 선수들과의 의사 소통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통역이 물론 있지만 통역으로서는 한계가 있답니다. 나라면 그런 경우 어떻게 통역을 할 지 한 번 생각해 봅시다. > ----------------- > > 선수들이 본 히딩크 축구 > > "유럽식 지도 방식은 좋지만 우리의 개인기에는 한계가 있다." > 대표 선수들이 바라본 히딩크 감독이다. 외국인 사령탑 아래서 월드컵을 준비하는 선수들은 자율속의 절제와 선진 축구에 대한 기대감을 장점으로 지적한 데 비해 의사소통이 안 되고 유럽 스타일만을 강조하는 히딩크의 훈련방식에는 고개를 젓고 있다. 전지훈련을 마치고 16일(한국시간) 귀국길에 오르는 선수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 . > . > . > (중략) > . > .◆우린 유럽 선수가 아니다 > > 슬슬 의문이 제기되는 부분도 있다. D선수는 "분명 선수의 개인기와 체력을 볼 때 무조건 유럽형에만 맞추려 한다면 문제"라고 지적했다. E선수는 "감독이 원하는 스타일을 따라가지 못해 자책감이 크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대표팀에 발탁된 F선수는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감독의 전술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히딩크 감독도 한국 축구을 알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 > 의사 소통도 불편하다. G선수는 "한국 감독같으면 힘든 얘기를 스스럼없이 할 텐데 통역을 거쳐 의사를 전하면 왠지 한계를 느낀다"고 답답해했다. > > 선수들은 포백 시스템을 버거워한다. I선수는 "체코전 직후 §포백은 무리§라는 선배들의 의견을 들었고 거기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한 명이 뚫리면 그대로 실점이 되기 때문이다. J선수는 "팀과 달리 좌우가 바뀌거나 미드필더에서 수비수로 내려온 상태에서 테스트를 한다면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 〈브르노(체코)=스포츠조선 김미연 특파원 ibiz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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