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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원봉사자들 인터넷서 `훈련` > -------------------------------------------------------------------------------- > 최대의 축구 축제인 2002년 한.일 월드컵에 자율의 바람을 불어넣을 자원봉사자들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 > 지난 27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발대식을 가진 2만2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국가대표팀-세네갈 대표팀(11월 8일.전주),국가대표팀-크로아티아 대표팀(10일 상암.13일 광주)과의 평가전에 차례로 투입돼 실전 경험을 쌓는다.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에는 6백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분야별로 실전 경험을 쌓는다. > > 한국월드컵조직위원회(KOWOC)황인평 인력부장은 "자원봉사자들은 다음달 1일부터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교육을 받으며 12월 1일 월드컵 조추첨식에서 경험을 쌓게 된다"고 말했다. > > 사이버 교육 1단계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계속되는 기본 소양 교육이다. 자원봉사자 사이버센터(http://volunteer.2002worldcupkorea.org)에 인터넷으로 접속해 월드컵의 의의.역사, 위기상황 대처방법 등의 내용을 동영상과 애니메이션을 곁들인 화상강의로 교육받는다. > > 공개입찰을 통해 사이버 교육 사업권을 따낸 ㈜캠퍼스21 박선경 이사는 "소양교육은 매달 10시간씩 모두 30시간 받게 된다"며 "자원봉사자들의 사이버센터 접속시간을 컴퓨터로 자동 확인할 수 있어 전체 강의의 70% 이상을 수강한 자원봉사자에게만 수료를 인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각 장이 끝날 때마다 3~5개의 퀴즈문제를 풀도록 해 반드시 정답을 맞혀야만 다음 장으로 진도를 나갈 수 있도록 한다. > > 내년 2월부터는 등록.검표.통신 등 12개 분야에 대한 직무교육이 시작된다. 캠퍼스21은 직무별로 12개의 전자북을 제작, 자원봉사자가 자기 분야의 전자책을 사이버센터에서 다운받아 스스로 직무 학습을 하도록 할 방침이다. > > 이밖에 민병철 어학원과 연계, 경기장 위치 설명 등 실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생활영어를 매일 한마디씩 배우는 기초 영어교육도 실시한다. > > 박이사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사이버 교육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다. 일본보다 확실히 비교우위에 있는 분야"라며 "일본측에서 우리 프로그램의 일본어 버전을 구할 수 있느냐고 문의해 올 정도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 신준봉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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