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로필
곽중철 교수 소개
저서 및 논문
기사모음
자료실
강의자료
학사자료
사진으로 보는 통역
추억의 앨범
통/번역인 진로상담
현장이야기
게시판
자유게시판
Q&A
관련사이트
자유게시판
Q&A
자유게시판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이메일
홈페이지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가진 자의 횡포라는 겁니다. > > 배부른 사람은 배고픈 사람들의 심정을 절대 이해 못하지요. > > > > > ∴∴∴∴∴∴∴∴∴∴∴ 원본메세지 ∴∴∴∴∴∴∴∴∴∴∴ > > 평소에 잘하던 사람은 못보고 > 평소에 못하던 사람이 잘보는 그런시험, > 그 불합리한 제도로 분반을 하는데 불만이시라구요? > >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 > 실력이 좋은데 시험날 컨디션이 안 좋아서 > 떨어지는 사람은.... 뭐 그래요... 아주아주 간혹가다 > 있을수 있겠네요. > 그렇다 하더라도 저는 완전이 동의하진 않습니다. > > 왜냐하면 시험날에는 모든 사람이 떨고 모든 사람이 > 버벅대고 당황하다가 다들 §나만 망쳤다§고 생각합니다. > > 그렇지만 모두가 비슷한 정도로 떨고 너도나도 버벅대기 때문에 > 그 와중에서도 신기하게도 실력이 가려집니다. > > 나는 평소에 진짜 안정권으로 잘하는데 > 시험날 하루 긴장해서 시험을 못보는게 아니란 얘깁니다. > 평소에 정말 실력있는 사람은 아무리 긴장해서 통역해도 > 보통의 남들 보단 훨씬 잘합니다. > 그리고 긴장할때 잘하는것도 실력이구요. > 통역일 나가서 300명 앞에서 하는데 안 떨리는 사람있답니까? > 학교에서 편한 친구랑 스터디할때 아무리 잘하면 뭐합니까? > 청중들 앞에서 망해놓고 "나 원래는 잘하는데요" 이럴수 없죠. > > 그런데요, 실력이 나쁜데 하루 잘보고 시험에 붙는 사람은 > 더더욱 없다고 봅니다. 뭐 평소보다 아주 약간 잘할수는 있지만 실력파를 따돌릴 정도는 안됩니다. > 지금까지의 졸업 시험의 결과를 보면 평소에 잘하는걸로 > 알려졌던 사람이 떨어진 경우는 간혹가다 있어도 > (그치만 사람 실력이야 모르는거 아닙니까? > 소문만 어떻게 믿습니까?) > 잘 못하던 의외의 인물이 쨔자잔 합격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지금까지 그런적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 > 그러니 재학생 여러분, > 나는 원래 잘하는데 그날만 긴장하다 망쳐서 떨어지고 > 다른애는 원래 못하는데 재수가 억수로 좋아 붙지 않을까 > 그런 쓸데없는 걱정 하지 마십시요. > 실력은 다 가려지게 마련입니다. > > 그리고 내가 스스로의 실력에 자신이 있으면 > 다른 사람이 재수좋아서 붙건 말건 무슨 상관입니까? > 그정도로 본인 실력에 확신이 없다면 > 애시당초 붙을 인물이 아니었으니 > 동시통역에 미련 버리시죠. > > 그리고 선생님께서 통번역에 애정을 가진이들을 > 위해 건전한 대화의 장으로 만들어 놓은 귀중한 자리에 > 무례하기 그지없는 항의성 글을 함부로 올리지 맙시다. > 통대생의 얼굴에 먹칠하지 맙시다. > > 선생님이 무슨 학교 대변인도 아니지 않습니까? > 학교측에 공식적으로 이야기할 사안을 > 교수님의 개인 홈페이지에 비방성 글로 올리면 > 이 사이트의 품위는 뭐가 됩니까? > 그정도 예의도 없으시면 통역사 되어도 말썽이겠습니다. > > 이상입니다.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링크 #2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