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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며칠전 에어 프랑스를 이용하여 서울서 파리를 거쳐 독일까지의 비행을 할 기회가 있었다. 한국서 출발 또는 입항하는 외국적 항공사에는 한국인 통역안내원이 항상 동승하고 있다. 출발일에도 기장의 안내방송을 한국인 통역안내원이 통역을 하는데, 편명(Flight Nr=267편)을 기종(Type of Aircraft=Boeing 777-XXX)으로 바꾸어 통역을 했다. 항공기 안전에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니려니와 실수려니 하고 넘어갔다. > > 그런데, 돌아오는 날 같은 통역안내원이 동승을 하여 반가웠으나, 역시 편명(AF 264)을 항공기 기종과 혼돈하여 “저희 에어 프랑스 777편에 탑승하여 주셔서…”라고 통역을 하는 것이 아닌가. > > 물론, 당시 사람들이 놀라서 항공기를 잘못 탔나 하고 뛰어나가는 사람은 없었지만, 판에 박힌 상투적인 글을 읽기만 하는 것 같아 아쉬웠다. 그 날은 선임 승무원에게 쪽지을 보내는 선에서 끝냈으나, 적어도 항공사 중 인지도가 높은 에어 프랑스에 탑승한 한국인 통역의 연속되는 실수에 당혹감을 감출 수가 없었다. > > > ( 박영서 41·사업·서울 성북구 ) > > 조선일보 (2002.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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