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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빵 냄새 값 100만원 > > > 한 동네에 욕심 많은 사람이 장사를 하는 빵집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빵집 주인이 잘 익은 빵을 가마에서 막 꺼내는데 이웃집 사람이 그 빵의 고소한 냄새를 맡고 서 있었습니다. 빵집 주인은 모든 것을 돈과 연결시키는 못된 버릇이 있었는데, 순간 번쩍이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빵집 주인은 이웃 사람에게 "그동안 이웃에 살면서 매일 상당한 양의 빵 냄새를 맡았으니 그에 상응하는 빵 냄새 값 100만원을 지불하시기 바랍니다." > > 어이없는 요구를 어떤 바보가 들어주겠는가! 빵집 주인은 정식으로 법원에 빵 냄새 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소문이 나서 동네 사람들은 흥미롭게 재판과정을 지켜보았습니다. 재판장은 빵집 주인의 주장을 다 들은 다음 일리 있다며 이웃집 사람은 빵 냄새 값100만원을 지금 당장 배상하라고 명령을 내리는 게 아닙니까! 이웃집 사람은 뭐 십은 얼굴로 100만원을 주머니에서 꺼내어 주었습니다. 빵집 주인은 100만원을 가슴에 끌어안고 얼굴에 함박 웃음을 띠고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즐거움으로 가득 찼습니다. 재판장이 자리에서 일어나 최후선고를 합니다. > > "이제 다시 빵집 주인은 100만원을 이웃 사람에게 돌려주시오. 이웃 사람은 빵 냄새만 맡았을 뿐 빵을 가져오지는 않았으니, 빵집 주인도 돈을 만지면서 기쁨을 누렸으면 이제 다시 돈을 돌려주시오." > 순간 재판을 지켜보던 사람들이 현명한 판결에 우레와 같은 박수를 쳤습니다. 터무니없는 욕심을 부린 빵집 주인은 망신을 톡톡히 당했습니다. > > Linux News Letter 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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