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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교수님 > 안녕하세요 > 요즘 월드컵으로 많이 바쁘시죠? > 한학기동안 교수님 수업 정말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항상 방문해서 유용한 정보나 자료들을 접하곤 했었는데 오늘은 > 아래글을 쓴 재학생의 의견에 너무나 공감하는 면이 많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우선 계약 연장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교수님 말씀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 그리고 국내 선생님들로 수업을 짤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신것, 더더욱 반가웠습니다. > 사실 외국인교수 수업을 2과목이나 들어야 하나 1학기동안 많은 회의를 느꼈던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수업명만 다를뿐 저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정말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교수님 말씀처럼 전 국내 교수님 수업에서 더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이 외국인 교수 수업에 관해선 저두 사실 2시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앉아있는 것 자체가 고역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1학년생들의 전반적인 중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여기서 저는 그 강사의 실력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고 싶진 않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만족할만한 외국인 교수를 모셔오는 것이 정말 힘든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강사로서의 자질 문제입니다. 마치 어린아이를 상대하고 있다고 느낄 정도로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도저히 토론을 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듭니다. 처음엔 멋모르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저희반 사람들은 이제 아예 입을 닫아버렸습니다. > 교수님 > 사실 너무나 비효율적인 수업을 2학기엔 다시 듣고 싶지 않은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앞서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교수님들도 저희를 위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 애쓰고 계신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부디 저희 학생들이 바라는 쪽으로 결정이 내려졌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 교수님 > 제가 너무 무례한 것은 아닌가 걱정이 앞섭니다. >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 더운데 항상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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