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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통역봉사 박정연-정보운씨 > > > > “잠만 자는 프랑스 선수들이 그렇게 잘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 > 통역 자원봉사자인 박정연(22)씨와 정보운(22·이상 한국외국어대 불어과 4년)씨는 베일에 가려진 프랑스 선수들의 개인 생활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는 한국 사람이다. 프랑스 선수들은 공식 인터뷰는 물론 한국 기자들의 질문에 좀처럼 대답을 하지않아 오만하다는 평까지 듣고 있지만, 이들에겐 오래 사귄 친구처럼 다정하게 대해준다고 한다. 프랑스에서 6년간 살았던 박정연씨는 “잠꾸러기 선수들이 30일 경기서 그렇게 잘 뛸 줄은 몰랐다”고 했다. 정보운씨는 “대승을 거두고도 선수들은 평소처럼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각자 방으로 흩어졌다”고 전했다. > > 단짝 친구인 이들의 일과는 프랑스 대표팀 구성원 50명(선수23명) 가운데 누구라도 먼저 눈을 뜨는 순간 시작된다. 박씨는 “하루에 잠자는 시간은 4시간 미만이지만 세계적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팀을 위해 일한다는 생각에 너무 재미있다”며 웃었다. > > ( 대구=안용현기자 justice@chosun.com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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