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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뭐..큰건 아니지만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어서요.. > 감독관께서는 문제지 페이지가 다 맞나 확인하라고 했지 문제를 살펴보라고 한건 아니었습니다..엄격히 말하자면.. > > 그리고 솔직히 추가 시간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시험지 문제를 미리 보지 말라고 했던 감독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요..하지만 제가 듣기로는 추가시간이 없었던 교실보다는 시간이있었던 교실이 훨씬 더 많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더 없었던 교실이 불리하긴 했다는 점은 인정해야겠군요.. > > 작년이나 올해나 문제수가 워낙 많아 요령있게 푼 사람이 성공확률이 높은건 사실이죠.. > > > > > ∴∴∴∴∴∴∴∴∴∴∴∴ 덧붙이는 이님의 글 ∴∴∴∴∴∴∴∴∴∴∴∴ > 시험 문제지가 학생들에게 돌아가고... > 시험이 시작되기전... > 문제를 한번 살펴보라고 말했던 시험 감독관이 있던것... > 사실입니다. > 학생들이 요령껏.. 본 것이 아니라... (그런 경우도 있었겠지만...) > 주워진 60분의 시간 외에 분명 추가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 저야 그 강의실에 있었어도 떨어졌지만... > 속독 능력이 필요했던 문제 유형을 살펴보면... > 분명.. 공평치 못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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